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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지원러 연계러 추가
주로 투자하는 특성치는 【행동력】.
=== 지원 전문 ===
통칭 지원러. 지원 어빌리티를 2개 이상 넣어 놓고 상황에 맞춰서 사용하는 형태. 딜러나 어그로가 지원 어빌리티를 한 개 정도 넣는 경우는 있지만, 이쪽은 아예 작정하고 자신의 공격권을 거의 포기하고 지원에 투자하는 형태이다. 넓은 의미로는 힐러나 텐션 딜러도 대부분이 여기에 포함된다. (다만, 힐러의 경우 【치료】를, 텐션 딜러의 경우 【맹화】나 【불의 무도】 등을 사용하는 형태도 있으므로 100% 포함되지는 않는다.) 다른 서포터들과 구분해서 부르는 좁은 의미로는 몬스터의 추가행동을 제거하거나, 동료에게 아이템을 보급하거나 하는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 힐러 ===
'''성물 준필수.''' 아군의 【여유】를 채워주거나, 심지어 성물의 경우 무력화된 아군을 일으켜줄 수도 있다. 성물은 이쪽에 특화된 무기라고 봐도 무방. 지원 어빌리티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행동력】에 투자한다. 가끔 서광기사단의 레어 아이템인 「성수」로 동료를 일으켜세우는 변칙적인 힐러도 존재한다.
성물이 이쪽에 포함되다 이쪽을 주로 맡다 보니, 결전 페이즈에 동료 헌터에게 아이템을 획득하게 해 주는 어빌리티도 이쪽에 포함되기도 한다. 「방호복」도 여분의 【여유】로 볼 수 있기도 하고다른 주무장의 아이템 보급까지도 힐러로 보는 경우도 있다.
=== 텐션 딜러 ===
=== 조달 전문 ===
통칭 조달러. 메인 페이즈의 조달에 더욱 유리하기 위해 【행동력】을 최대한 찍는다. 특정 레어 아이템을 쉽게 가져오기 위해 조직조차 레어 아이템을 감안해서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결전에서는 【행동력】을 살려서 각종 지원 어빌리티를 사용해서 파티를 서포트하는 경우가 많다. 메인 페이즈에 2번의 조달은 기본이고, 가끔 <span style="opacity: 0.5;"><del>플레이어의 정신력을 제물로</del></span> 3조달을 시전해서 GM을 경악시키는 경우도 있다.
=== 연계 전문 ===
통칭 연계러. 번역자에 따라 연대공격, 연계공격, 연휴공격 등으로 번역되는 결전 페이즈 행동을 전문으로 한다. 이쪽은 이쪽대로 교류가 필요하고, 어빌리티는 괜찮은 보조 어빌리티나 연계용 상주 어빌리티를 사용한다. 연계 전용 보조 어빌리티도 존재하지만, 딜러가 사용하기엔 코스트 부담이 큰 【행운의 별】을 연계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이 판정을 하는 행동은 아니기 때문에, 결전 페이즈 펌블 방지를 위한 【격정】의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 결전 페이즈에서는 【행동력】을 거의 쓰지 않지만, 메인 페이즈에서 교류의 성공률을 높여야 하므로 역시 【행동력】에 투자한다.
= 예시 시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