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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 위치즈 삼신기의 이'''. 블러드문에서는 흔치 않은 단계형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는데, 보통의 변조 유발 어빌리티들이 한 번 맞추고 나면 그 뒤에는 쓸모없어지는 것과 달리, 한 번 맞춘 뒤에 두 번째 맞출 때는 새로운 효과가 생기는 식의 어빌리티인 【철의 처녀】와 【스페인의 거미】가 주력. 4D6 데미지를 주기 전까지 매 턴 공황을 갱신시키는 【펜듈럼】도 【죽음의 진자】도 일흥. 어떻게든 【철의 처녀】를 한 번 히트시키는 순간 【철의 처녀】 2단계와 【스페인의 거미】 3단계가 동시에 해금되어 행복해지는 무기이다. 그리고 '''길티 위치즈에서는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또다른 어빌리티가 있다.'''

【스페인의 거미】나 【펜듈럼】은 【죽음의 진자】는 지원 어빌리티를 통한 데미지이기 때문에 타격력이 들어가지 않는데, 길티 위치즈에는 이러한 공격 이외의 데미지를 서포트하기 위해 "주는 데미지 증가" 어빌리티가 몇 개 추가되어 있다. 조합을 연구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