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런 세션을 해보고 싶다!

Hunter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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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글

간단하게 장르나 소재, 배경만 적으셔도 되고, 구체적으로 흐름이나 시나리오까지 적어주셔도 좋습니다.

모두모두 취향을 공유합시다!

더블 크로스 S모씨의 경우

PL 1 : UGN 에이전트인 고등학생.

PL 2 : UGN 이레귤러, PL1이 에이전트인걸 알고 있음.

PL 3 : FH 이레귤러, PL 1과 2이 UGN인걸 알고 있음.

PL 4 (or NPC 1) : 휘말렸으나 각성한 일반인.

PL 1,2,3,4는 각각 고등학교 같은 반. 수련회를 가던중 UGN을 노린 [모 단체]의 테러에 휘말려서 사고가 일어나서 조난. PL 4는 이 와중에 각성했고, 1과 2가 4를 지켜주면서 UGN에 대해 설명함. PL 3 등판. PL 3은 UGN을 싫어할만한 이유를 가지고 있으나, 아주 안 풀릴 문제는 아님. 이건 마스터와 PC가 백스토리를 조절해야 될 듯.

이후 PL 1과 2, 그리고 3이 각자의 조직에 대한 이념과 생각을 말하면서 갈등을 일으키고, 공동의 적 -이를 테면 디아볼로스-가 등판해서 같이 해치우고 동료가 되는 왕도적 스토리. 이후 넷이서 뭉쳐 정의를 구현하는 중편을 해도 좋고, 그대로 단편으로 끝내도 괜찮을 것.


비기닝아이돌 H모씨의 경우

프로덕션명 : 헌터홀 프로덕션

월드세팅: 로컬 아이돌

프로듀서: 바이스 시로

키퍼슨: 매니저 인가민(팬파워: 팬레터)


PC1 : 민트 페이퍼

민트 페이퍼 캐릭터 시트


PC2 : 네코마타

네코마타 캐릭터 시트


PC3 : 파프리카

파프리카 캐릭터 시트

건도그 ST모씨의 경우

공각기동대 + 마이너리티 리포트 + 사이코패스 기타등등의 짬뽕 세계관.

PC의 신체에 임플란트를 박는 식으로 의체화 업그레이드 옵션을 주고싶음. (하우스룰도 좋고 원래 룰에서 지원하면 원래룰도 좋고)

근미래 설정. PC들은 전부 국가 기관, 범죄 예방 사무국에 소속된 요원들.

하는 일은 범죄 예방 시스템에 나타난 예비 범죄자를 잡아다가 재사회화 시설로 넘기거나 그대로 교도소에 수감시키는 것.

범죄 예방 시스템이라고 하는 물건은 사실, 정교하게 짜인 프로그램 같은 것이 아니라 일종의 더미에 불과함.

그 정체는 국가 존속 위원회라고 불리는 독재기구에 의해 사회와 체제에 위협이 되는 불순분자들을 처리하는 것.

이 사실을 알아차린 자들이 모여 만들어진 레지스탕스가 사회의 이면에서 암약하고 있고.

매일 사고를 가장한 테러가 자꾸 일어나고 있음.

PC들은 정부에 충성하거나 레지스탕스에 합류함으로서 더욱 견고한 체제 혹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게 목표.

PC1 : 정의감과 이상을 높게 가진 자.

PC2 : 돈, 돈, 돈. 돈을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는 자.

PC3 :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가는 자.

PC4 : 모든 것에 배후가 있다고 생각하는 음모론자.

블러드문 P모씨의 경우 - 장르

숙련자들이 4시간 × 사흘 정도로 나눠서 초강력한 몬스터를 잡는 세션.

플레이 시간상, 이 방법은 하루짜리 세션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함.

알피적으로 할 말이 많은 세션 (뱀파이어든, 모노비스트의 조종자나 팔로워든) 에 적합할 듯.

+ 정정. 튼튼하다는 말이 더 적절한 듯함.

블러드문 P모씨의 경우 - 시나리오

1. 블러드 크루세이드 영역 캠페인 예시로 제시되었던 1000년 전의 유럽을 배경으로 하되, 각성 등의 세계관 법칙이 블러드문을 따르는 세션.

조직 중 실버 불릿과 핫카쿠 종가는 추가적인 대체 필요. 사실 핫카쿠는 그 안의 닌자 가문들 쓰면 될 듯.

2. 특집 기사에 나왔던, 병약한 여동생의 세계정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제들의 세션.

사실, 이걸 가지고 장편을 계획했던 적이 있었지만 현재 잠정 포기 상태.

3. 장편용. 마법소녀물이나 메카물 등, 완전히 다른 세계관처럼 보이다가 사실은 기존 세계관의 미래임이 드러나는 구조.

모 팀의 시나리오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있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아이디어를 제공한 A모씨에게는 감사를 표함.


자작룰 A모씨의 경우 - 배경

알샤드+겁스 같은 느낌

외계에서 유성이 떨어지고, 그 안의 이세계물질, '다크매터'로 과학자들이 인공지능 병기를 만들려다가 그 생체병기가 자아를 갖게되고, 과학자들을 전부 죽이고, '파괴','번식'이라는 2가지 본능을 가지고 세계를 침략하기 시작한다! 세계에서는 이 병기를 이름하여 '셀레브레이트'라는 이름을 붙이고 첫번째 개채를 '마더(mother)'로 명명한다.! 군대의 화력으론 겨우겨우 쫒아내기만 할뿐 격퇴를 하지못하여 세계에서는 SCC(Special Counter Celebrate)라는 팀을 꾸려, 특급용병, 무예인, 초자연현상능력자, 그 외 존재 들을 규합, 그리고 대기업 『SA』『미다리』의 지원을 받아 셀레브레이트를 격퇴하기로 한다.

단순한 생체병기인줄 알았던 셀레브레이트는 인류가 셀레브레이트에 대한 대책을 세움에 따라 똑같이 진화를 하게 되고, 이후에는 결국 '지성'까지 갖추어.. 진정한 위협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세계 곳곳에서 셀레브레이트가 출몰하지만, 우선 첫번째 무대는 가상의 대한민국, 이후에는 세계로! 출동하라! SCC!

13시대 A모씨의 경우 - 배경

신계, 마계, 환계, 정령계, 명계, 용계..등등 여러가지 차원의 일부분이 겹쳐져 생긴 '복차계' 이 '복차계'에 주신과 한 신이 힘을합쳐 세계를 만들고 '인간'과 '이종족'을 만들었다. 인간이 살게되자, 악신은 심통이 불편해 괴물, '몬스터'를 만들었다. 복차계에 생명체들이 살게되자 신계의 존재들은 복차계에 관심을 갖게되었고, 그 관심에 부응하듯이 복차계는 하루하루 왁자지껄했다. 이 세계를 주신, 밑으로 6신이 더 생기고 다른 세계에서의 신들도 이 세계에 관심을 갖게되었다.

모든 PC들은 '신의 아이'가 되어 이름을 날리고 모험을 떠나는것이 목표이다.

신의 아이가 이름을 날리고 숭배받게 되면 그 아이의 신은 이 세계에 영향력이 생겨 하나의 종교로 인정받게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신들은 자신의 아이가 모험을 떠나고 재밌는 일을 관측하기만해도 즐겁다.

1제국,3왕국,신성왕국,북부왕국.. 그리고 숨겨진 대륙의 비밀들과 유적들. 신나는 모험을 떠나보아요!


자작룰 A모씨 경우 - 배경

한 사람으로부터 창조된 인공지능 사회관리기 '샹그릴라'. 각 나라에서도 시험삼아 해보았는데 결과가 좋아서 전나라에 도입되게 되는데.. 그 이후 세계에서 범죄는 사라졌다. 생산도, 무역도 모두 인공지능이 알아서 해서 모두가 부유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는 않은것이다. 하지만, '범죄'만 사라졌다. 겉으로는 완벽하게 범죄도 없고 사람들은 모두 유아때부터 인공지능이 주입식 학습을 시켜 범죄에 'ㅂ'자도 모른다. 하지만..완벽한 이상적인 사회일까?

그런 범죄도없고 경쟁도 없고 모든것이 인공지능에 관리되는 사회에서, 당신은 삶이 매우 재미없다고 느낀다. 물론 재미가 없다고 자살을 시도하면 인공지능이 잡아낼것이 뻔하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남들과는 다른, 이 사회가 재미없다는 생각을 하며 살던 당신에게, 한 남자가 찾아온다.

"이 세계의 균형을 잡아보시겠습니까?"

자신이 이 세계의 신이라며, 미소를 지으며 이 한단어를 제시한 남자.

이 세계는 카르마가 선에 치우쳐있어 균형이 무너져있다한다.

"물론 공짜로 해달라는건 아니죠!. 선을 뒤집을만한 힘과.. 균형을 잡아주신다면 소원을 하나 들어드리겠습니다."

거짓된 선이 가득찬 이 세계에서, 사회의 정점을 찍은 인공지능을 말소하고 선과 악이 공존하는 사회로 돌리기위해,

선세계의 악당. 되보시겠습니까?

『빌런 히어로』! 무대는 한국에서부터!